산적의 도끼와 오우거의 도끼, 거인의 도끼 비교 분석

wwww2019.09.12 00:27조회 수 8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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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번째 케릭터로 탄생한 “전사” 가 생긴지 12월 11일부로 만 6개월을 찍었다.

이제는 전사다운 무기들이 리니지 월드에서 잘 유통되고 있는지 필자는 알아볼때가

아닌가 싶었다. 그렇다면 전사다운 무기란 무엇인가?

산적의도끼 (이하"산도"), 오우거의 도끼(이하 "오도"),

거인의 도끼(이하 "거도")를 뜻하며, 거도는 이번 기사에서 제외됨을 밝힌다.

.

전 서버 산적의 도끼(이하 ‘산도’), 봉인된 오우거의 도끼(이하 ‘봉오도’)에 대해서

공식홈피의 ‘시세’ 란을 이용하여 실거래가와 꾼거래가를 확인해보았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일반서버(파란색 서버)의 +7산도의 평균가를 측정해보니, 세바섭 2,446만 아데나부터 파아섭 4,965만 아데나까지 총28개의 서버에서 유통이 되고 있었으며, +7산도의 평균가는 3,750만 아데나였다. 같은 방법으로 봉도와 +7오도의 평균가를 측정해보았다.

우선 봉도는 라스섭 8,500만 아데나부터 로데마이 1억6,500만 아데나까지 총14개의 서버에서 유통되고 있었으며, 봉오도의 평균가는 1억 1,400만 아데나였다. +7오도의 경우는 오렌섭 2억5,000만 아데나와 데스섭 3억 아데나 2개의 섭에서 유통되었으며, 평균가는 2억7,500만 아데나 였다.

그렇다면 유저vs유저의 실거래가는 어떠한지 살펴보기로 하자. 그래도 비교적 많은 전사분들이 착용하고 있는 +7산도의 제작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자.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9질풍의도끼(이하 ‘질도’)와 봉인된 산적의 도끼(이하 ‘봉산도’)를 합성해서 제작을 한다. 즉 산도는+9질풍의 도끼와 봉산도의 시세의 따라 그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다. 필자는 +7질도(300만)와 봉산도(200만)를 꾼에게 구입한 뒤, 데이 2장 따닥으로 +9질풍(유저거래 2,000만)을 만든뒤 바로 합성하여 약 500만 아데나에 +7산도를 만들어 버렸다. 물론 쉽게 만든 만큼 다시 데이2장 따닥신공에 +7산도는 하늘나라로 가버리고 말았다.....제길슨 T.T

각설하고 7산도는 데포섭의 경우 꾼이 4,800만 아데나에 비교적 고가에 판매되고 있기도 하다. 꾼거래가가 보통 유저vs유저 실거래가에 비해 30% 정도의 마진율을 감안하였을 때 위에서도 말한바와 같이 7산도의 평균가인 3,750만 아데나 이하에서 유저vs유저 실거래가격이 형성되고 있다고 미루어 짐작을 할 수 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상기의 결과를 보면서 전사의 무기다운 무기가 가격다운 가격으로 구입하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임을 알 수 있었다. 다만, 내년 6월 경 전사의 탄생 1주년 기념일 즈음에 이벤트 등의 새로운 게이트를 통해서 전사다운 무기들이 활발히 유통되리라

조심스레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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