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뉴비들에게 추천하는 돈벌이방법은 다음과 같음

 

(1) 우르스

(2) 장비분해 및 합성

(3) 채집/채광

(4) 곧무충

(5) 무릉돌이

(6) 보스돌이

 

내 개인적으로 느낀거지만 일단 1, 6번은 무조건 해야되는거고 2~5번은 진심 존나재미없음

심지어 엘보 체력도 늘어나서 잡는데 드는 노력에 비해 보상은 창렬인 편

 

채광은 나도 해킹당하고나서 돈 아예없을때 해봤는데 진심 채광하다가 내가 아오지탄광에 온 건지 게임을 하고있는건지 헷갈릴정도. 심지어 돈 좀 된다는 재료는 뜰 확률 존나게낮음.

 

일단 보스는 무얼 잡느냐? 아래 나무위키 링크에 들어가서 결정석 값 낮은 순부터 난이도를 올려가며 잡으면 됨.

 

우르스는 어떻게 하는거냐? 아마 이 글을 보는 당신은 이미 우르스에 대해 들어본 적 있을 것.

유튜브에 검색해서 적당히 조회수 높은 동영상 몇개 보고 따라하면 됨.

 

하지만 내 경험상 일확천금을 노리는 돈벌이는 대체로 존나 재미가 없었음. 물론 운이 좋아서 졸부가 된다면 재밌겠지. 그러나 그것도 잠시다. 기존유저는 누구나 다 아는 방법이지만 뉴비들은 잘 하지 않는 현실적인 돈벌이는 다음과 같다.

 

일단 무조건 사냥이다. 근데 몹잡아서 나오는 그 돈으로 돈을 버는게 아니다. 무엇으로 돈을 버느냐?

현상금 사냥꾼을 이용한다.

 

주요아이템은 교불에잠과 교불이노

 

어느정도 우르스나 쿰돌이등을 하다보면 몇백 몇천은 금방 모일거임

 

그 돈으로 항상 실버블라썸링 1~2개를 준비해놓는다.

 

그래서 교불에잠은 실버블라썸링에 바른뒤 일단 감정을 한다.

 

그냥 팔아도 되지만 감정을 하는 이유는

 

(1) 잠재가 2줄이 아니고 3줄이 뜨면 더 잘 팔림.

(2) 그렇다고 2줄이라고해서 아예안팔리는것도아님. 너무 안팔리면 교불 금빛각인의인장뜨면 그걸로 열어주면됨

(3) 감정 안한거랑 한 거랑 최저가는 어차피 똑같은데

(4) 주스텟 6퍼나 9퍼가 뜨면 가격이 확 뜀

 

그래서 감정을 하고 판다.

 

교불 이노 역시 실버블라썸링에 활용한다

현상금 사냥꾼을 하다보면 당연히 교불혼줌 100%도 뜬다. 그러면 그걸 실버블라썸링에 질러준다.

작이 망했다? 교불이노를 사용해서 초기화하고 괜찮은 옵 나올때까지 무한반복

괜찮은 옵 기준? 공4이상 또는 마력4 이상만 붙어도 의외로 잘 팔린다.

 

왜 이렇게 하는가? 당신은 뉴비이기 때문에 교불에잠 판다고해도 신용도가 없어 안 팔릴거다. 게다가 애초에 교불이노나 교불혼줌같은경우는 아예 팔리지도않는다. 하지만 이 방법은 꾸준히 사냥만 한다면 확정적으로 금전적인 이득을 가져다준다. 그래서 이 방법을 추천한다.

 

추가로 당신이 어느정도 규모 (활동길드원 20명이상)의 길드에 가입해있다면 교불이노 필요한사람 있냐고 묻는 사람이 꾸준히 있을것이다. 교불에잠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돈을 받지만 교불이노는 그냥 해주는경우가 많으니 잘 활용하자.

 

부가적으로 수큐같은경우는 그냥 경매장에 팔아버려라. 괜히 직작한다고 나대다가 돈만깨진다.

 

 

추가로 사냥하다보면 에픽등급의 펜살리르 또는 무스펠 장비를 얻을 수 있는데 이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감정을 해서 팔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