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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이플의 본격적인 스펙업의 시작은 200이란 걸 숙지하고, 그 전까지는 레벨업에 집중하자. 그 이전까지의 스펙업이나 템셋팅은 그저 해당 레벨대의 사냥터에서 원킬이 나는 정도면 족하다. 보스 장신구+주스탯% 잠재옵션 몇 개 정도면 200까지는 큰 문제 없다. 200부터는 아케인 심볼과 코어 젬스톤을 통한 효율적이고도 비약적인 스펙업을 기대할 수 있고, 레벨링을 통한 스펙업은 어느 정도 종결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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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리부트 월드에서 플레이할 생각이라면 본 소항목의 내용은 반쯤 걸러들을 것. 리부트 월드는 일반 월드와 굉장히 많은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 월드를 기준으로 작성된 본 항목의 내용을 따라갈 수도 없으며 따라했다가는 오히려 캐릭터 하나를 버리는 꼴이 될 수도 있다. 리부트 월드에서의 팁은 리부트 월드/육성 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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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느 정도의 템셋팅은 있어야 200까지 오면서 고생하지 않는다. 80 탕윤셋/100 블랙셋 or 120 네크로셋/150 카루타셋을 갖추고[60] 70%작에 스타포스까지 어느 정도 마쳐주면 해당 레벨대에서 무리없이 원킬이 나는걸 볼 수 있다. 다만 150 이후 애매한 카루타만으로는 원킬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보장 7셋을 같이 입혀주거나 확실하게 좋은 카루타를 뽑도록 하자. 잠재 주스탯%도 할 수 있는 대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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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이후의 템셋팅은 카루타+9보장으로 하면 그럭저럭 괜찮다. 모든 부위를 잠재는 주스탯 9%, 추옵은 무기는 3~4단계, 나머지 6~70 이상으로 맞추면 200렙 이후에도 잘 써먹을 수 있고, 좀 더 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주스탯 9%, 에디셔널 첫 줄 공/마 정도로 맞추면 최상위 보스를 노리기 전까지 오래오래 잘 굴릴 수 있는 셋팅이다. 여기서 데벤져 한정으로 추가로 자본이 없다면 펜살 3셋을, 어느 정도 있다면 3여제를 신발/장갑/망토에 껴서 세트효과[61]를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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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템셋팅의 경우 3카 5앱 혹은 4카 5앱을 맞춘 뒤 남는 부위에 보장을 쓴다. 3카와 4카의 가장 큰 차이는 무기를 파프로 할것이냐 앱솔로 할것이냐인데, 앱솔은 깡공격력과 추옵이 훨 높게 붙지만 무기가 앱솔이면(3카) 4카의 보스 공격력 30% 옵션을 포기해야하는 딜레마가 생긴다. 이렇게 되면 보스전에서 딜로스가 생기는데, 그렇기 때문에 3카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보공 30%의 딜로스를 매꿀 수 있을 정도로 앱솔 무기가 좋은가?이다. 당연히 잠재로 보공을 뽑아야 하며, 자체 스펙도 출중해야 할 것이다. 즉, 어중간한 앱솔무기를 낀 3카는 4카보다 못하다.
또한 단적으로 말하자면 3카와 4카의 차이는 가성비 vs 성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무기의 차이는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에서도 그 차이가 압도적이기에[62] 상대적으로 가격이 크게 차이나는 4카가 가성비로 굴리기 좋은 것이다. 다만 보공이 필요없고 깡공이 유리한 사냥을 목표로 삼고 있다면 역시 3카가 유리하다. 자신의 목표와 자본 상황을 고려하여 템셋팅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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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매트릭스 강화코어[63]의 만렙은 50+10이다. 코어 강화로 50, 슬롯 강화로 10을 얻는다. 슬롯 강화는 레벨업하며 얻으니 건드릴 건덕지가 없지만, 코어 강화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분배가 있어야만 적은 돈으로 코강을 마칠 수 있다. 레벨 100 캐릭을 두개 키우는게 200 캐릭 하나 키우는 것보다 쉽지만 유니온 총합은 200으로 같은 것처럼, 코어 강화도 같은 방식으로 한다. 같은 스킬들[64]이 들어있는 유효 코어 3개를 각각 17 17 16렙까지 강화하면 그 코어에 있는 스킬들은 총합 50렙이 되어 쉽게 코강을 마칠 수 있다. 스킬렙 총합 50이 되면 코강을 끝냈다고 한다. 물론 60렙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선 210렙을 찍어야 한다. 본인이 고레벨을 목표로 하고, 거기까지 올릴 자신이 있다면 코어 강화는 15, 15, 15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 칸에 매트릭스 포인트를 투자하여 깔끔하게 60레벨이 된다.[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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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빌리티의 경우, 일단 다양성과 높은 수치를 위해 레전드리를 띄우는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유니크 등급에서 뜨는 크리티컬 확률일지라도, 유니크에서는 수치가 15~20%밖에 뜨지 않고 레전드리에 와서야 25~30%가 떠준다. 명성치로는 레전드리에 가기가 매우 힘들고 하락의 위험도 있는지라 상당히 아까우니 미라클 서큘레이터가 반강제로 요구된다. 그리고 일단 레전에 가는데 성공했다면 등급을 잠군 뒤 돌리면 된다. 비용은 회당 10100 명성치. 대충 원하는 첫줄 띄우는데는 40만 명성치 정도 준비하면 안정적으로 띄울 수 있다. 명성치는 경매장에서 '무공이 보증한 명예의 훈장'을 사는게 빠르다. 스카니아 기준 가격은 대략 개당 550만 메소.
젬스톤 하나 가격이다혹은 캐릭터 만들고 어빌리티를 한번도 안건드린채 오랫동안 플레이하면 40만 정도는 쌓인다. 물론 어빌리티는 보조적인 성격이 강하기에, 여유가 있을 때 시도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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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스펙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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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를 제대로 활용하면, 에픽 장비들로도(일명 포도밭) 100만대 중후반의 스공을 찍을 수 있다. 돈이 많이 깨지긴 하지만 주스탯 666(= 18%)이 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스탯 9%+공10 이후로는 효율이 급격히 낮아지므로,[66] 적당히 플레이할 유저는 최대 스탯9%+공10을 최종 잠재로 하자. 스탯 9%+공10으로도 코어 강화를 통해 고레벨 사냥터 원킬, 스미안 솔격(!)까지 노려볼 수 있다. 다만 합성패치 후 가격이 상당히 뛴 것이 흠. 스탯 9% 장비 천만 메소 내외, 덱스는 600만 메소 내외로 구할 수 있었던 반면 지금은 장비제작과 큐브, 인장, 주문서로 만들든 경매장으로 가든 최소 5천만 메소는 깨져야 한다. 당연히 무자본은 버거우며 이벤트로 그나마 쉽게 수급할 수 있지만 이쪽도 이벤트 코인이 상당히 많이 요구된다. 합성의 대체제인 장비제작으로도 장비 수십개를 제작해야지 겨우 잠재에픽+에디레어가 나오는 수준이고 큐브값 주문서값 인장값 등을 고려하면 당연히 몇천은 깨진다. 최대한 이벤트를 통해 잠재옵션 스펙업을 노리자. 처음에는 스탯 6~9%로 도배하고, 스펙이 올라가며 돈벌이가 늘어남에 따라 잠재를 토드를 통해서 바꿔주도록 하자. 다만, 완성되는 장비는 최소한 70급 추옵으로 해둘 것. 비싼 잠재가 붙어도 기본 추옵이 낮으면 가치가 내려가며, 잠재보다 싼 가격에 70급 이상의 좋은 추옵을 얻을 수 있다. 장신구의 경우는 귀고리를 제외하면 에픽 잠재 자체가 매우 비싸다.[67] 장신구는 적당히 6%로 해두고 우선은 방어구부터 스탯 9%+에디 첫줄 공10을 맞추어 가는 것이 좋다. 단, 무기와 방어구, 엠블렘은 방무 및 보공 옵션 때문에[68] 유니크 또는 레전드리를 유지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기본 방무가 대략 30%정도의 직업군이라면 에픽으로도 스우 격까진 가능한 방무가 완성된다. 유니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25% 이하의 직업군이라면 무기류에 에픽 방무 15% 정도는 한두개 넣어줘야 한다. 토드는 전수될 때 에픽으로 하락하므로 160까지 토드의 끝을 찍었을 때 유니크 잠재 주문서를 이벤트로 수급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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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 100억으로도 스우 격수 스펙(= 카벨 6분 내 솔격)이 가능한데, 이를 가능해주도록 한 게 코어 젬스톤이다. 5차 전직을 하고 5개 이상의 슬롯만 갖춰지면 주력기 대미지를 2배 증가시키는데 코어 강화 난이도가 낮은 직업군은 15억 정도 들기 때문. 게다가 연이은 패치로 인해 젬펙업의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졌으므로, 모든 부위를 좋은 추옵에 에픽으로 맞췄다면 무조건 젬펙업을 하도록 하자. 코어 강화 난이도가 높은 직업일지라도 웬만해선 100억 안으로 카벨 6분컷이 나온다. 당연하겠지만, 루미너스, 팬텀, 데몬슬레이어 등의 필수 링크정도는 키워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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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스킬과 메이플 유니온, 정령의 축복(여제의 축복)을 적극 활용하자. 돈이 없으면 뭐라도 해서 매꿔야하지 않겠는가? 특히 메이플스토리 M의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는 무려 공/마 증가니 저자본이면 적극 써주자. 게다가 매일 마일리지 700도 공짜로 준다. 자동퀘스트만 해도 60 정도는 금방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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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본이라면 시간이 좀 걸리고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더라도 저렙 때 테마던전을 애용하자. 예를 들어 30때 엘리넬을 깨면 주는 날개와 반지는 작해서 쓰면 그럭저럭 해당 레벨대에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나머지도 대부분 그렇다. 30 엘리넬/50 리에나해협/60 버섯왕국/60 탕윤을 깨면 완료 후 주는 훈장이나 장비템에서 적당한 스펙업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탕윤 세트복장과 훈장은 네크로나 블랙셋을 장만하기 전까지는 계속 쓴다. 그리고 무기는 이상한거 사서 쓰지 말고 그냥 사냥하다가 떨어지는거 줍고 작해서 쓰는게 제일 낫다. 저렙 장비는 주흔도 스타포스도 비용이 낮으니 부담도 적다. 또한 새로운 무기를 주우면 쓰던 건 버리지말고 새로운 무기에 토드를 하자. 저렙 때는 이런 식으로만 장비를 마련해도 동레벨대 몬스터에게 못해도 투킬이 보장된다. 물론 스타포스 사냥터 같이 약간 고스펙으로 간다면 정축(여축)/링크/유니온 등의 부가적인 효과와 약간의 비용을 들여 좋은 장비를 구할 필요가 생기기는 하나, 어차피 저레벨대에서는 뭘 해도 렙업이 빠른데다가 그 레벨에 장비에 큰 돈 들이는 것도 웃긴 일인지라... 100렙 이후부터는 버닝 캐릭터의 경우 블랙셋, 노버닝은 120렙에 네크로 아이템을 적당히 사용하고 적당히 돈을 벌어가며 보스 장신구를 맞춰나가자. 돈이 많다면 30때부터 100렙제 수준의 공/마를 지닌 10주년 화이트 무기를 쓸 수도 있지만, 저렙때는 상점제에 스타포스만 떡칠해도 원킬이 나므로 돈지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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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장비를 적극 활용하자. 정말 항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코인샵 이벤트는 자주 하는 편인데, 장신구 탭을 보면 나오는 장비는 매번 다 거기서 거기다. 예를 들어 다크 어드벤처 크리티컬링은 크확과 크뎀을 둘 다 올려주는 괜찮은 반지로 몇년째 코인샵에 개근중이고, 코스모스 링, SS급 마스터 쥬얼링, 벤젼스링은 풀강 시 무려 공/마 +20이라는 스펙을 자랑한다.[69] 코인은 사냥과 이벤트 컨텐츠로 얻을 수 있으니 돈이 없더라도 노가다만 한다면 스펙업의 기회가 오는 셈이다. 이 반지들은 17성 마이스터링과 맞먹는다. 왠만해선 보스장신구 반지 2개+이벤트링 2개, 아니면 실버블라썸링을 빼고 이벤트링을 하나 더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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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셋팅을 할 때는 토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고렙 장비를 직작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양질의 무기가 경매장에 10억에 올라와있다고 치자. 과연 이 무기를 만드는데 10억이 들었을까? 답은 절대 아니다. 이러한 무기들은 직접 만들려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들기에[70][71] 제작자들 또한 토드로 이런 무기들을 만들어 파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드의 망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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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을 경매장에서 구할 때 어떤 스펙을 봐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1순위로 봐야하는 건 추가옵션(초록색 숫자)이다. 좋은 추옵을 얻기 위해서는 강환불과 영환불이라는 고가의 아이템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이미 좋은 추옵이 떠있는 아이템을 사는 게 최선이다. 그리고 추옵 중에서도 무기를 살 때는 공/마 추옵을 1순위로 보고, 방어구를 살 때는 주스탯 추옵을 본다. 무기의 경우 공/마 3단계 이상[72], 방어구는 주스탯 추옵 60 이상은 되어야 평작 이상이라고 친다. 방어구에서 공/마는 1당 주스탯 4, 올스탯%는 1당 주스탯 9쯤으로 계산하면 된다.[73]그리고 두번째로 보는 잠재 옵션의 경우는 추옵에 비해 건드리기가 쉬운 편이라 저렙이라면 아예 잠재가 없는 장비를 사도 된다. 직접 달면 되니까. 한벌옷/상의/하의의 경우는 좋은 잠재가 있는 저렙 아이템[74]을 사고 토드하거나, 아니면 에픽 잠재 주문서를 경매장에서 구매하여 에픽으로 만들고 수큡질을 계속하여 공/마 6%를 띄우는 방법도 있다.[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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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로 띄워야하는 잠재와 추옵이 다르다. 무기의 경우에는 무조건 공/마가 최우선되며, 방어구는 주스탯이 최우선된다. 장신구도 방어구와 같지만 여유가 있다면 아획이나 메획을 달기도 한다. 또한 보조무기/엠블렘은 다양한 잠재가 떠주지만 대체로 보공과 방무를 적절히 박아놓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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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현질을 하느니, 그 돈으로 피방 앱솔을 먹자. 피방에서 90시간을 접속하면 앱솔 무기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성능은 동 가격(피방비용)대의 다른 무기와 비교해서 1.5배 정도는 좋은, 그야말로 가성비 끝판왕이다. 이 무기로도 카벨 솔격~스우 파티격까지는 가능하다. 직접 피방에서 하기엔 무리가 있으니[76] 대리를 맡기는 것이 좋다. 주로 망해가는 피방 주인들이 빈자리가 넘치다보니 피방 요금보다느 싸게 해주는 편이다.
추가옵션은 랜덤이며, 그 때문인지 영환불 5개도 같이 준다.[77] 그러나 잠재옵션은 유니크 데미지 9%/보공 35%/크확 10% 고정으로 어떤 직업이든 부담없이 쓸 수 있는 괜찮은 수준이며, 무엇보다 썬데이 메이플 이벤트가 아니면 도달하기 어려운 스타포스 17성 역시 의의가 크다. 유니크 잡옵 17성의 가격을 생각해본다면 그야말로 가성비 甲. 참고로 같은 90시간 상자에서 나오는 피방 도미는 쓰레기다. 일단 파편작이 아닌 70퍼 떡작이고, 교환불가는 물론 강화불가가 기본 세팅이라 이노센트로 밀었다면 말 그대로 순수한 도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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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을 하다 보면 최종무기를 장만해야 할 상황이 언젠간 온다. 무기를 비롯해 어떤 아이템을 사든 장비를 맞출 때는 스타포스/추가옵션/잠재능력/주문서 4가지를 보도록 한다. 어차피 이게 전부다. 무기, 그중에서도 최종무기라면 조금 돈을 들이더라도 4가지를 어느 정도는 충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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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타포스는 17성을 최적으로 본다. 굳이 17성인 이유는 18성부터 파괴방지가 없어 위험해 17성을 마지노선으로 보기 때문이다. 하다 못해 12성이라도 달아야 공마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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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옵션은 최소 공마 3단계가 좋다. 그 이하는 공격력/마력이 딸린다. 가끔가다 공/마 추옵도 괜찮게 붙고 여기에 보공까지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말 그대로 최고의 추가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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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능력에서 최고로 치는 건 바로 '보스 공격시 데미지 증가' 옵션이고 그 다음으로 공/마%를 본다. 참고로 무기에서 주 스탯%는 전혀 보질 않는다. 일명 보공이라 부르는 것으로, 템셋팅의 목적이 사냥 or 보스 둘 중 하나인 걸 생각해 보면 매우 중요하다. 다만 사냥 원킬컷은 다양한 수급처[78]로 매꿀 수 있지만 보공 잠재는 무기, 보조무기 단 두개에서만 뜬다. 또한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오르는 수치도 적고 효율이 급감하는 방무와는 달리 보공은 무더기로 많을수록 좋은법이다.[79] 보스를 일절 잡지 않고 사냥터에서 도 닦으면서 지낼 게 아니라면 보공 옵션은 무기의 1순위 잠재능력이다. 다시 말해 유니크나 레전드리급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 또한 의미한다. 그리고 보공 한두줄이 있다면 남은 한두줄이나 에디는 당연히 공격력%로 떡칠될수록 좋다. 크확이 모자란 직업군이라면 크확이 적절하게 박힌 템을 사는것도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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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최종무기라면 공격력/마력 15% 완작은 기본이다. 초보들이 흔히 하는 70퍼작과 비교해봐도 150제 기준 70퍼작은 회당 공격력이 5씩 오르고, 15퍼작은 회당 9씩 오른다. 무려 회당 4나 차이나는 것으로 완작까지 간다면 36이나 차이나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만약 다른 모든 옵션은 전부 맘에 드는데 주흔작만 엉망이라면 아크 이노센트 주문서로 주흔작만 깔끔하게 초기화 시킬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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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말하자면 스타포스 17성/공추옵 4~5단계/잠재레전 보보공/15% 완작의 조건을 만족하는 무기가 적절한 최종무기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서버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물이 충분하다면 3대장섭 파프니르 기준으로 30억 근처에 구할 수 있을 것이다.[80] 물론 자신의 주머니 사정이나 매물에 따라 적절하게 타협을 봐야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17성 무기가 너무 비싸서 12성으로 양보한다던가, 혹은 매물 자체가 없어서 돈은 있는데 강제로 더 안 좋은 무기를 사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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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으로, 거의 BJ~헤비 메창 급으로 완성되어야 할 템은 아케인셰이드 무기+칠흑 4셋+앱솔 방어구+좋은 보조, 엠블럼, 반지이며, 옵션 세팅은 무보엠은 공격력 극추옵 및 실방무[81] 96%, 레전드리+에디레전으로 보공% 최대한 많이+나머지 전부 공%이며, 방어구와 장신구는 주스탯 극추옵+윗잠 아랫잠 모두 주스탯% 도배다. 상황에 따라서 일부 장신구는 메획+아획도 좋다. 그리고 강원기 체제 신규 장비는 전부 토드 불가이므로 이 모든 걸 직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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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팁들을 정리하여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접기 문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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