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이전 사냥터들은 빅뱅 이후와는 많은 차이점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올드유저들에게 추억이 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 아일랜드는 불도저로 밀렸다는 말이 떠오를 만큼 크게 축소되었다. 여기서는 빅뱅 이전의 유명사냥터들이나 인기사냥터들의 특징들을 간단히 정리한다. 빅뱅 이전의 좋은 사냥터 기준은 요즘과 다소 달랐다.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경험치 획득률이라는 것은 큰 변함이 없었지만, 한마리한마리 잡기도 힘들고, 1~2차에 좋은 다수공격스킬도 없던 시절에 젠량은 크게 중요한 요인은 아니었다. 다음 요인들 중 무엇이 딱히 좋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요인들을 갖추면 좋은 사냥터로 인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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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률이 좋아야 한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요인. 특히 누구나 이동기를 가지고 있는 지금과 달리 뚜벅이들밖에 없던 당시에는 조금만 가도 몬스터를 만날 수 있을수록 좋은 사냥터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욕구는 몬스터카니발 때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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