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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스사냥터[9][10]
1차 전직 후,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사냥터. 몬스터 수가 많아서 저레벨 사냥터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대부분 2층의 슬라임, 3층의 주황버섯, 4층의 초록버섯만 잡아서 1층의 달팽이들과 스포아는 넘쳐나는 경우가 있었다. 가끔 유저들이 광역스킬을 써서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엘니도 서버가 처음 나왔을 당시, 1채널 헤네시스 사냥터1에 주니어 발록이 풀려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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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네시스 동쪽풀숲
돼지의 해안가보다 더 인기가 많았던 맵이다. 1층에는 일자형 맵에 돼지와 리본돼지가 출현하고 2층은 쉬는 장소로 애용되었다. 당시 메이플스토리에서 보기 드문 일자형 맵에 돼지와 리본돼지가 많이 출현해서 초창기 인기 사냥터로 등극했지만 매크로 유저가 많아지자 지형을 안 좋게 바꾸었다. 그래도, 빅뱅 이전까지 헤네시스사냥터만큼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맵이다.
거탐 문구는 무시하자.
미니던전인 헤네시스 돼지농장으로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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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공원 (★)
아이언 호그가 등장해 50레벨대의 유저들이 자주 방문하였다. 매크로도 성행하여 특정 지형을 밟으면 다른 맵으로 이동시키게 하는 장치들을 추가하였다. 그러나 2008년 대지진 이후 아이언호그가 전부 불타버린땅으로 이동하고 버섯들만 나오게 바뀌어 인기가 사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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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으로 가는 길, 헤네시스 던전 입구
당시 슬리피우드 던전의 중심은 초고레벨 사냥터이었고, 개미굴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인기사냥터이었다. 슬리피우드가 아닌 마을들[11]에서 슬리피우드로 가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은 헤네시스->슬리피우드 경로이었다. 이 맵들은 헤네시스에 속해있는 사냥터로, 슬리피우드로 들어가거나 나올 때, 가장 빈번이 사용되었던 맵이다. 던전으로 가는 길에는 궁수의 2차전직을 시험하는 NPC가 존재하였다.
헤네시스던전입구에서는 점프를 잘못하면 레벨 55 골렘한테 헤딩해서 유령이 되는 맵으로 유명했던[12] 비운의 맵이었지만 대지진 패치로 버섯류로 모조리 통일되어서 상관없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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