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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숲
맵이 불편한데다 계속 포탈을 타고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사냥하긴 불편했다. 대지진 패치로 슬라임만 나오게 변경. 위로 가면 히든맵인 원숭이의 숲과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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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아래층(★)
히든맵으로 나무던전이 좀 짜증나면 여기와서 사냥하기도 괜찮았다. 대지진 패치로 슬라임과 버섯은 온데간데 없고 루팡만 나오게 되었다. 사실상 원숭이의숲이랑 다를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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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숲나무던전1[17]
헤네시스사냥터의 대안. 슬라임만 출현하는 맵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슬라임굴이라는 별칭이 있이다. 맵이 가로는 좁고 세로는 길어서 사냥하기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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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숲나무던전2,3
초록버섯과 슬라임만 나오는 던전. 3은 그나마 가는 편이지만, 2는 거의 가지도 않는다. 대지진때는 2는 슬라임, 3은 초록버섯만 나오게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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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숲나무던전4
슬라임, 초록버섯, 뿔버섯이 나오며 제일 밑층에 파란버섯이 나오는 유일한 나무던전이다. 맵이 크지도 않았으며 낚시 자리도 충분히 있었고 몹의 밀집도도 높아 당시에 최고의 인기 던전이었다. 물론 대지진때 모든 몹이 버블링으로 바뀌어 아무도 찾지 않게 되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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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오른나무1
슬라임만 출현하며 크게 3층으로 구성된 맵이다. 슬라임이 많이 출현하여 남쪽숲나무던전1과 더불어 인기 사냥터였다. 파티를 맺어서 사냥하기도 하였다. 대지진 패치로 빨간 달팽이도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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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오른나무2,3
원래 슬라임과 초록버섯만 출연하던 곳이지만, 언젠가의 패치로 다크 스텀프도도 출연하도록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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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 숲 2 (★)
지혜의 숲에 있는 히든맵으로 원숭이의 숲은 1과 2가 있었는데 2의 경우 헌터들의 성지였다. 엘리니아 맵 답게 위 아래로 높았지만 나오는 구간이 제일 위 와 아래 두 곳 뿐인데다가 三자 모양의 지형 가운데에서 에로우 봄만 날리면 위와 아래층까지 타격이 가능해 데미지를 입지 않고[19] 사냥이 가능하였다. 보통은 위 아래 왕복이 힘들기 때문에 헌터 두명이서 위와 아래층의 자리를 맞아 사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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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숲나무던전1~2 (★)
좀비루팡이 많은 맵. 이 시절 메이플을 즐겼던 사람들은 클레릭 사냥터로 기억할 것이다. 좀비루팡이 언데드 몬스터여서 힐로 공격과 동시에 HP을 회복하면서 MP이터로 MP까지 회복했기 때문에 물약이 필요가 없었다.[20] 레벨 40대의 클레릭들이 주로 찾았는데 당시 레벨링이 극악하다고 소문난 빅뱅 전에도 1~2시간마다 레벨업이 가능할 정도였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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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숲나무던전1,2,5,6,7
1은 뿔버섯/슬라임만, 2,5,7은 슬라임, 초록버섯, 뿔버섯이, 6은 남쪽숲나무던전 2/3처럼 초록버섯/슬라임만 나왔다. 대지진으로 1은 슬라임, 2는 다크 스텀프, 5는 버블링, 6은 엑스텀프, 7은 뿔버섯만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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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숲나무던전3,4,8,9
빅뱅 이전에는 수많은 나무던전이 있었지만, 대부분 사냥하기는 좋지 않은 장식용 맵이었다. 그나마 괜찮은 맵들 중 하나가 북쪽숲나무던전3, 9였다. 비교적 작은 맵에 적당한 수의 커즈아이가 출현하여 그나마 사냥하기 좋은 맵이었다. 3의 경우는 썬콜의 성지로 일명 커즈굴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 있던 맵인 반면, 9는 너무 멀어서 유저가 적었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자리가 널널한 맵이었다. 이 나무던전들의 특징은 맵이 경사진 곳이 많아 궁수들은 커즈아이를 잡기 위해 나무던전이 아닌 보통 깊은숲사냥터로 갔다.
4에서는 엘리니아에서 유일하게 콜드아이가 나왔던 곳이다. 3은 대지진으로 옥토퍼스만 나오도록 바뀌었지만 페어리(...)를 삭제하지 않은 탓에 초보들은 발암에 걸렸다. 4는 초록버섯, 8은 이블아이로 바뀌었고, 9는 그대로 커즈아이가 나왔다. 다른 나무던전과는 달리 이쪽은 버섯 대신에 끈끈이 같은 것이 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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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기운의숲1~2 (★)
지형은 좋지 않았지만 이 맵에서 출현하는 몬스터인 멜러디는 젠률도 괜찮고 여기저기 몰려서 날아다니는 몬스터였다. 특히 썬콜 위자드에게 유리한 사냥터였다. 전리품 아이템인 '멜러디의 실험용 개구리'는 100개 단위로 퀘스트에 필요한 물건인데, 퀘스트를 모두 수행하면 주는 보상이 무려 장갑 공격력 주문서였다! 당시 장공은 자유시장에서 팔릴 만큼 수요가 좋았고, 60%가 나오면 그야말로 대박이고, 운이 없어 10%가 나왔어도 수요는 많아서 매우 비쌌다. 이런 이유로 꽤 인기 있는 돈벌이 사냥터 중 하나였다. 당시 귀했던 엘릭서를 드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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